브라질에서 축구 경기도중 선수가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상카에타누 소속의 수비수 세르지뉴 선수가 브라질 축구 챔피언쉽 경기도중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올해 서른살인 세르지뉴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심장에 고통을 느낌에 따라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습니다.
동료 축구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경기장에서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아내와 4살된 아들을 남기고 먼저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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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컨페드컵에서 비비앙 푀의 사망이후 두번째네요...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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