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검신8,9,10권과 그림자무사3권, 그리고 무당마검8권을 사러 강남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검신없댑니다. 광화문쪽에는 재고가 있댑니다. 그래서 그림자무사3권만 사갖고 왔습니다. 무당마검 8권은 그럼? .... 잊어버렸습니다 사오는걸 (.....)
오늘 집에 오는길에 검신8,9,10권과 무당마검8권을 사러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검신 재고가 없댑니다. 따졌습니다. '아니 지난주엔 있다고 나왔단 말입니다'. 주말에 다 나갔댑니다. 그래서 언제 다시 들어오느냐고 물었습니다. 자기네들도 모른댑니다-_-. 실의에 빠져서 집으로 왔습니다. 무당마검8권은? ... 그만 또 잊어버렸네요 젠장-_-;;;
아...검신... 인기가 많은건지.... 이거 변변찮은 대여점 하나 없는 곳에 살게되어, 책으로라도 사려고 (5권이면 8천원씩 해서 한번에 4만원-_-) 노력을 했는데.. 교보문고가 거부를 하는군요..... 넌 책 사지마.라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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