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아이들이 개파한다고 해서 가서 즐겁게 음주를 즐겼습니다.
반납할 책이 있어서 (창월야 3권, 델피니아 전기 8권) 일찍 헤어져서 대여점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온 신간을 보니 적혀있는 제목
하!얀!늑!대!들!
반사적으로 손목시계를 보는 눈 그 때 시각 11시 4분경
'후 너무 늦었군 포기하자'라고 생각하고 나가려는데 신간코너에 보이는 익숙한
표지....
하얀늑대들이 꽂혀있더군요. 하늘의 도우심인지 11시에 가서 신간을 빌렸습니다.
정말 기뻤다는.
이제 할일도 끝냈으니 슬슬 루티아로 떠나야겠습니다 ^^
감상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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