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제로"
"안녕, 금강"
제로와 금강은 사이좋은 유치원생.
언제나처럼 손을 꼭 잡고 유치원에 가는 도중
수수께끼의 인물, 권태용과 만나게 된다.
슈퍼로리콘 권태용의 마수에 걸려버린 제로와 금강.
가련하게 오들오들 떨고 있는 제로와 금강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권태용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제로와 금강의 입가에 떠오른 수상한 미소를...
다음회, 제로와 금강의 정체, 그들은 오지콘이었다!!!
제로와 금강에 의해 철저히 농락당하는 권태용의 운명은 과연??
슈퍼 헨타이 오지콘 전설의 막이 오른다!!!
................ =ㅅ=;;;
보고 웃다가 죽어버리는 줄 알았[.....]
이거 의외로 재미있군요...^^;;
그냥 재미삼아서 해봤는데...
아... 저 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http://emotica.co.kr/next/index.php
여기서 해본 겁니다..^^;;
별별게 다 있군요.
등장인물은 저, 문주님, 태용형님 이었습니다.
.... 하는 김에 하나 더 해봤;;
"아,아파...하악!!아흣..아악!! 사..살살좀 해!!"
제로의 신음 소리가 양호실을 가득 메운다.
구름은 제로의 신음 가득한 목소리를 무시해 버렸다.
"바보야,조금만 참을 수 없냐? 시끄러워 죽겠잖아. 이 바쁘신 몸이 여자들을 버리고 네 놈이랑 이러고 있는데-‥."
구름은 제로의 살짝 내려다 보았다.
제로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구름을 바라보았다.
"하아..흐읏.. 알았어,나도 참을테니까 너도 살살좀 해줘."
"예, 왕자님."
구름은 제로가 사랑스러운 듯, 머리카락을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다시 시작했다.
"하악!!ㅅ..살살하라고 했잖아!!"
"엄살은 그만 둬, 나도 최대한 조심하고 있단 말야."
그때, 방문이 열리고 요도가 들어왔다.
제로는 놀란 듯, 몸을 움츠렸고 구름은 멍하니 요도를 바라보았다.
요도는 그들을 바라보고 말했다.
"붕대 좀 빨리써,니들은 양호실에서 붕대감는데 도대체 얼마나 걸리는 거냐?"
.............................푸훗;;;
본인이 들어갔기에.. 꽤나 당황... - 3-;;
왜.. 문주님 들어갔을 땐 이게 안나왔지(;;;)
.... 19금인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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