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스텝만 뛰다가 발차기 갖다대고--
갖다댔다가 안되면 서로 안기만 하고....
2008년 북경올림픽때 중국이 태권도 제외시킬려고 로비 하고있다고 하던군요.
IOC에서 투표해서 결정하는데 인기 없으면 종목에서 제외 될수도 있습니다.
진짜 이런 경기 방식 너무 맘에 안드네요...
너무 소극적이고, 기술도 안나오고(다 똑같음), 힘도없고, 보는사람 답답하기만하고,
후...그래도 우리나라 무술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가면 정말 인기 떨어질거 같습니다.
솔직히 잼있나요? --;
왜이리 다 소극적인지, 그리고 점수주는것두 이해안가구(발만 살짝 갖다 대는데 점수)
아무튼 정말 지루했습니다 -,-
아무튼 한국태권도 경기방식 개선됬으면 좋겠네요.
계속 정식 종목으로 유지되야죠~^^
방금 송명섭 선수 경기 보고왔습니다.
ㅎㅎ 잼있더군요. 이렇게만 해줬어도 아무 불평안하는데^^
여자 경기를 봐서 그런가...--;
아무튼 송명섭선수 너무 아쉽네요..잘했는데..
아...아까 태권도가 인기때문에 올림픽종목에서 제외될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좀 인기 많아졌으면 해서 약간의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근데 송명섭선수 경기는 잼있네요ㅎ
그리구...저도 중학교3년간 태권도 배웠구...대회도 나가봤습니다.
겨루기 힘든거 알죠~겨우 1분씩 하는데 더럽게 힘들더군요...
아무튼 태권도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보소, 우리들이 보기에는 그 모습이 멋이 없고 치사하고 쫀쫀하고 어쩌면 야비할것 같지만 서도 태권도 선수들에게 자신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입니다. 세계의 태권도 선수들이 예선을 치루고 나온 고수들입니다. 어떻게 나간 올림픽인데, 그런 기회를 살려야지 단순히 '멋'으로, 보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하기 위해 뛰어들면 그건 바보죠. 뭐, 유도야 한판으로 이기기 때문에 이원희같은 선수는 매우 멋있지만 태권도는 그런게 힘듭니다. 태권도는 철저히 점수따기라서요. 태권도 선수들도 비록 보기에는 정말 볼품없는 발 찔러넣기 일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혼신의 힘을 다한 미래로 가는 한발자국이니 그런말씀은 삼가해주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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