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마전에 탈퇴했던 환사입니다.
우선, 탈퇴하고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가 이 사이트에서 몇몇분들에게 그렇게나 미움받는 존재일까나'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몇몇 사람들 때문에 나에게 소중한 이곳을 버릴 이유는 없다고 말이지요.
뭐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마음대로 하라지요.
안보고 안듣고 그에 대해서 말 안하면 그뿐아니겠습니까^^ㅋ
[사실 이때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뒤에서 그랬다니 더 기분은 나쁘더군요...]
아무튼 저 돌아왔습니다.
한순간에 날리기에는 저의 근3 년간의 이곳에서의 추억이 너무 아까울뿐이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의 저의 그 모습 그대로 활동할 것이고,
고무판이 망하지 않는한 같이 갈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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