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언제나 무슨 일인가를 시작하고..
그 일을 끝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가합니다.
하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힘에 부치는 역할을 맡았을 때..
으레 쉽게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포기하고자 하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힘들죠. 힘 빠지죠. 답답하죠. 확 깨부수고 싶죠. (너만 그런거 아니야? -_ -)
하지만 정말로 포기해야 할까요?
한번 더 일어나서 그 일에 도전할 용기는 없나요?
한번 더 재고의 여지는 없나요?
정말 이 일이 지금 이 자리에서 포기할 만큼 값어치 없는 일인가요?
조용히 자문해봅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해준 말입니다.
포기할거면 시작도 말라고.
하지만 일단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라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라." .. 라고.
저는 칼을 뽑았고,
성깔이 드러우니 수박이라도 베어야겠습니다.
루젼 : 식칼.
고무림동도 : 여기.
루젼 : [싹둑]
프하하하하.. 루젼이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공적의 길을. -_ -....
[각종 태클 환영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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