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 특히 이 사람이 생각나네요...

다시 이런 감동을 느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스 히딩크의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지금 본 프레뭐라는 감독은 그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_-;;뭔 소린지

[태성제황신]

그러니까 한마디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부족하다는 거네요 -ㅠ-

[더메카닉]

오죽하면 아직 감독이름도 정확히 기억 못 하고 있다는 쿨럭-_-;;

[紅淚]

본프레레 나름대로는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지만요

[태성제황신]

뭐 히딩크도 예전에 5:0인가?로 진적이있지요
아직 감독이되지도 2년도 안됐잖아여
더두고 봐야지여 -ㅠ-

[幻士]

감독 문제가 아니던데요...
수비수들의 열의 부족- _-
뭐...공격수는 3골 넣으면 잘했다고 생각...
다만 뻥뻥 뚤린 놈들이 문제...

[늘처음처럼]

히딩크때는 그만큼 주위 환경이 좋았습니다 -_-

월드컵때처럼 지원을 많이 해주면 잘 할듯한데...

다 우리나라 축구협회탓

[紅淚]

축협 하는 일이라고는 소 팔아묵는 것 뿐인가 -_-;;

[파천러브]

결국 원점...

[천상유혼]

본프레레 욕할 자격은 우리에게 없지요 ㅡㅡ 아직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 그거보다는 축구에 관한 자아성찰이 필요할듯 ..

[슈리하잔]

히딩크보다는 홍명보나 황선홍이 생각나는 경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