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헬스 한달 끊어놨죠
오늘부터 나갈렵니다...
저는 고집쟁이입니다
아주 꽉 막혔죠
이놈의 지독한 고집을 저를 위해 써볼랍니다
어디선가 무엇을 하고 있을 나의 반쪽....
나는 이제부터 너를 향해 한발씩 나아간다...
본래 나는 최고의 모습으로 너를 만나기보다
너를 만나서 최고가 되고 싶었는데...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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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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