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수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노래를 좋아할 뿐이지요
뭐 가수를 좋아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제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10년후에도 같은 얼굴 한다는 보장 없고....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의 노래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수보다는 노래를 좋아하죠
그러다보니 제 컴에는 주로 8,90년대에 유행했던 노래만 많네요
진정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시간이 흘러도
그의 노래를 불러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얼굴로만 먹고 사는 가수들도 있다던데....
10년후에도 먹고 사나 봅시당...
추신 -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한데....간만에 올드팝 하나 트러볼랍니다
아우~ 아우~ 비디오 킬더 레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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