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장이 왔네요!

웬지 1달 가까이 끌어버린 책장맟춤 문제가 드디어 끝이 났군요..

1주일 전에 주문해서 도착하니까, 참 좋네요.

제가 주문해서 맞춘것이긴 하지만, 좀 극악한 크기이기도 하고요(가로1M,세로2M...)

대충 들어갈 책 권수를 세보니 378이라고 나오네요. 집에 있는 책을 다 동원하면 채울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전에 질문했을때 대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맞춤이 답이라는.. 가격도 75000 밖에 안 하고 말이죠.

드디어 그 동안 책상위에 올라가있던 책들을 처분할수 있겠네요.

참.. 염장글은 아니니 돌들은 내려 두세요~

[북현]

책장 어떻게 맞춰서 주문하나요?? 가르켜 주시면 감사.... 저두 책은 좀 있는데 책장이 부족해서...

[유령]

책장 맞춰주는 곳의 전화를 걸어서 모양 크기등을 말한 후 가격을 알면 된답니다. 저는 가로 1M, 세로 2M 7칸 이라고 주문했죠. 물론 가운데, 칸을 만들고요.

[금강]

<a href=http://www.77g.com/
target=_blank>http://www.77g.com/
</a>
여기가서 주문하면 될 겁니다.
다양하게 원하는 대로 잘라서 보내줍니다.
DIY죠.
만들기 재미있습니다....

[유령]

공장명:비씨데코 tel [phone]이라는 곳에서 전 주문 했답니다. 우선 개인은 선불로만 된다더군요. 아파트에 살면 만들만한 곳이 없다는게 문제라죠. 손제주가 부족하면 꽤 낭패라는게.
그래도, 한번쯤은 DIY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푸른이삭2]

책장, diy도 재미있죠. 전 합판과 각목으로 학교책상형 책상과 책장과 책상을 겸하다가 안쓸때는 책상을 접어 올리는 접이식 책장도 만들어 봤습니다만 경험부족으로 높이 조절을 잘못해서 만들고 나서 밑부분을 다시 잘라야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결국은 생활습관이 방바닥에 앉아서 하는 타입이라 만들기만 하고 거의 사용은 안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