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정부는 파병을 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노대통령이나 ..유시민..열우당의원이 친미라서..?

아시다시피..역대정권중 가장 반미색채가 강한정권이 현 정권입니다

그런데 왜...?    이라크전쟁 참여시 떡고물등 국가이권이 많아서..아닙니다

여기엔 한민족 생존권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4대 적성국가중 아프간...이라크는 망했고 ..리비아는 만세를 불렀습니다...

유일한 그러면서도 가장 위험하고 적대적인 나라...북한입니다.

6자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미국과 북한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감당하지 못할 요구를 하고있죠...성사되기는 힘들...아니 불가능 할겁니다

북한이 국력이상으로 버티고 있고 혹은 외교를 잘한다고하는 것은 ...아킬레스를

잡고 있기 때문이죠...다 아시다시피 남한입니다...

각설하고....미국입장에서는 북한의 핵은 있어서는 안되는 악입니다

이런면에서는 주변 강대국도 동조를합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폭격은 지상군없이 오끼나와 밑에 항모전단 띄워 놓고 날리면

됩니다...북한의 반격수단은?.. 없습니다...기껏 그들이 말한 일본이나 한국의

미군부대정도죠...그리고 북한이 미국과의 싸움이니까 남한은 빠져라...그런 순진한

생각을 하는 건 아니겠죠?...현실이 아닌 가상 시나리오일 뿐이라고요?...

가능한 이유고 그런징후를 정부는 느끼고 있는거죠...미국의 네오콘이나

군수사업자..부시의 인기추락등 ..팍스아메리카 추종자들은 강하게 유혹을 받고있죠

북한핵 관련 6자회담등 핵관련 관계설정에서 남한도 이니셔티브에 끼워달라는 겁니다

경제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라도 국가생존에 광한 문제입니다...

미군재배치...수도이전...등은 여러이유가 있겠지만...북한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고

싶은 위정자의 뜻도 있을겝니다......

[레피드]

역대 정권 중 가장 반미색채가 강하다는 것은 못 인정하겠네요.
노무현씨 대통령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게 허리 굽히지 않겠다며
큰소리 쳐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된 지금은 어떻습니까?
미국은 주한미군을 뺀다고 하고 파병은 하라고 하고
우리나라가 거기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고 거부한게 있습니까?
주한미군의 주둔을 위해 파병을 하기로 한 건데 그나마도 이루지
못하는게 현정부입니다.
반미색채가 강하건 어쨋건간에 나타난 결과는 전혀 아닙니다.
굴욕적인 외교만 하고 있지요. 과연 정신만 반미라고 반미라 부를 수
있을까요
한민족 생존권이라. 그 말씀은 공감이 가네요.
주한미군은 전쟁억지력의 성격을 띠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뺀다고 하는 마당에 정부는 파병이나 한다고 하고
웃기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