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1일(한국시간) 이라크 무장 세력에 납치됐던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씨(33)가 끝내 무참히 살해되자 온 국민은 물론이고,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가 분노에 몸을 떨고 있다.
김씨의 시신은 22일 오후 바그다드에서 팔루자쪽으로 35㎞ 떨어진 곳에서 미군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에는 ‘부비 트랩’이 설치돼 납치범들의 잔혹성과 반인륜적 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자세한 글은 여기 기사에서
http://www.sportsseoul.com/news/life/social/040623/2004062311488685000.htm
쓰레이 이라크민족을 지구상에서 지워버려야 합니다
쓰레기 처벌이라...
뭐 테러조직을 친다는거야 나쁜 일은 아닙니다만
미국에서도 아직까지 제대로 알 카에다의 본거지를 못 잡고 있는 형편
입니다. 우리나라가 가서 과연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까요?
괜히 엄한 사람들 잡고 소동을 일으키지나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생각하시길.
전투병 목숨은 목숨이 아닙니까?
어째 군인은 죽어도 된다는 식의 논리가 계속 전개가 되는군요.
전투병파병되면 분명히 죽습니다. 그것도 꽤 여럿이 죽겠지요.
과연 그렇게 해서 뭐가 남을 까요?
또 전투병이 사망한다면 그 유족들에게는 뭐라고 말을 해야합니까?
조갑제처럼 대의를 위해 죽었다고 칭송해야합니까?
아무리 군대의 목적이 그런 것이지만 무의미한 남의 나라 싸움에
가서 죽을 이유따윈 없습니다.
이라크는 남의 나라 싸움입니다.
고 김선일씨는 남의 나라싸움에 어이없게 희생당하신거구요.
부디 전투병 파병을 할 때 그 전투병들의 목숨도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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