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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流星
작성
04.06.16 22:16
조회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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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Comment ' 11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4.06.16 23:13
    No. 1

    씁쓸하군요...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은 전혀 없군요.
    몇개월전 입시철에 버스에서 들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공대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곳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6.16 23:17
    No. 2

    이과대야 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역군들인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6.17 00:20
    No. 3

    헛~ 역시 그렇군요;;; 평소에 많이 보던 모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적산.
    작성일
    04.06.17 06:59
    No. 4

    땡전 한푼 없이 공대생을 거저먹기로 가르치려고 하는 놈의 대학이 좋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4.06.17 08:36
    No. 5

    공대는 공포의 돌대가리... 라는 유머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4.06.17 08:43
    No. 6

    제가 사는지역에서.. 우리대학교에 공대간놈들.. 죄다..똥멍청이들입니다..우리나라의미래가 공대에 달려잇건만.ㅡㅡ; 개나소나 공대갑니다..
    참으로..꺽정시럽습니다...ㅉㅉ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4.06.17 08:56
    No. 7

    공대 졸업생 입장에서.. 참 과장이 심하군요.
    대학 같지도 않은 대학들이 많아져서 문제지..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여전히 많은 곳입니다.
    공대가 아니라 인문대 자연대 의대 아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에는 적용되는 프로세스가 아닌가 싶군요.. 약간씩의 변화는 있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4.06.17 09:33
    No. 8

    Sevenstar님말에 동감...저도 공대졸업생으로서....같잖은 대학이 많아져서 공대생이 대우를 못받는다 생각..열심히 노력하는 공대생도 많아요..너무 많은 학교가 난립하다보니 기본적인 고등학교수준의 수학문제도 못 푸는 머리들이 공학수학책과 원서를 보니.....그들이 진정 공부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6.17 09:43
    No. 9

    時空超越님~ 버럭~!!
    많이 찔리잖아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일
    04.06.17 11:35
    No. 10

    나 들어갈 때는 공대도 공부 왠만큼 해야 들어가는 곳이었는디...ㅜ.ㅜ;;
    (그때는 자연계가 13개 반에서 9개반이었더랬죠...본고사 세대..ㅡㅡ;;)
    하긴 요즘 학생들 어이없는 놈들 많더만요...ㅡ.ㅡ;
    조교로 레포트 검사해 보면 이름도 안쓰고...~
    인터넷에서 그냥 드래그 해서 달랑 한 장으로 레포트라고 내는 놈들도 많던데..ㅡㅡ;;
    시험도 커닝 일색이고 성적 올려달라고 오는 넘들도 많죠...
    (명문이라고 하는 K대의 현실입니다...ㅎㅎㅎ..~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6.17 11:58
    No. 11

    시험볼때 주로 뒤에서 3/4정도 되는 위치에 앉아있게 되다보니 앞의 학생들이 컨닝하는데 눈에 보이더군요.
    인터넷이라는 말이 아직 생소했던 80년대 후반, 그런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는 걸 보고는 잠시 절망했던적도.....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었지만 열심히 컨닝해서 장학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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