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무림이 너무 좋다..
또한 무협소설도 너무 좋다..
현실도피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무협소설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할 일이 쌓여있어 짜증이 나도
무협소설 한권이면 모든 걸 잊고 그 소설에
몰입하게 된다..
무협과 무협소설은 나에게 그런 존재다..
힘들일도 잠시나마 잊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내게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그 무엇.
가끔 무협소설 속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 속은 강자생존 이라는 불변의 법칙으로 움직이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다..
강자가 안되어도.. 가보고 싶다..
지금 나에게 닥친 현실... 솔직히 거부하고 도피하고 싶다..
여행을...떠나보고 싶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