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하하하하하!!! 드뎌 필명을 생각해 냈슴돠!!!

나중에... 정말 어설프고 한참 멀었지만... 정말 나중에 책을 내게 된다면 필명을 무

엇으로 쓰는게 좋을 까 생각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별생각없이 '소도'로 할까하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쓰기엔 좀 그래

서...

나중에 생각해 낸 것이 '건형(乾瀅)' 입니다... '하늘 건'자의 '맑을 형'자를 쓴 것인데

'맑은 하늘'

멋있죠?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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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필명과 똑같다고 딴지 거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명 생각해 내는 것이 영 머리아픈 짓이라서...

[검우(劒友)]

건형.. 좋은 필명이네요.^^

[유운(流雲)]

뜻이 대게 좋네요~^ ^

[Dainz]

건형에 '님' 을 붙이면 '건형님' 이 되는군요 ^^
형님!!!
오셨습니까요, 형님!!! ^^

[우중]

죄송합니다 ,형님!!!! ㅜ.ㅜ
푹푹푹푹 ~~~~~
(그들도 형님을 찌를때 최소한 눈을 가리는 것이 예의라고 하던데요~)

[창해(蒼海)]

뜻이 멋지네요
꼭 작품스시길 바랍니다~

혹 창해 라는 저의 별명을 필명으로 쓰실분 않계신가요?
필명으로 쓰신다면 무료로 드리고 출간되는 책들은 모두 사겠습니다^^

먼 훗날 고금의 명작이 되면 제 아이들에게 이 필명 내가 드린거야 하면
무척 영광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