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촉풍'이었던 '해성'이 인사드립니다.(이거, 뭔가 이상한데!;;)
3일에 커피한잔이라고 손데던 아주 몹쓸 글이 하나 있었는데 좀 심하게 손보고 하면서 달려와 이제는 마무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 시작할때 생각했던 마무리를 그대로 따르려니 그때와 지금의 생각이 달라져 뭔가 걸리고...또 지금의 생각대로 결말을 지으려니 이제까지의 과정이 옛날 생각한 결과를 위한 것이었기에 걸리고. 고민중이었는데 어제 밤에 딱! 영감(ㅎㅎ)님이 오셔서 해결해 주시더군요;;(무...무슨 소리일까나)
또 어제는 한 인터넷 동인의 글을 보고 사고가 제대로 바뀌었고...
(어제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뭔가, 생각이 바뀌면 사람이 바뀌는 걸 테니까...;; 아니면 적어도 생각이 바뀌면 사람도 바뀌어야 '하는'걸 테니까... 그래서 별호도 바꿨습니다.(이건 아니잖아!;;)
음, 그냥. 이제 별로 할일도 없어졌고 해서요.
결론은 심심하단 거죠.
예전처럼 부산모 분들 얼굴도 뵈면서 고기도 얻어먹고 싶은데(그때도 자주 본건 아니지만) 아... 이제는 몇개월 반잠수하면서 소홀했던 대인관계를 회복하는데 주력을!
그럼, 늘 행복하세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