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좋아하게 된 노래가 있는데...
그걸 떠올리니 바로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오랜만에 찾아가서 노래나 올려야지... 하고 가봤더니
벌써 어느분이 노래 좀 올려달라고 신청을 해놓으셨고
그 밑에는 또 어떤분께서 벌써 '찌찌뿡'을...
아, 이런 우연이 다 있네
싶어서 기분도 좋고... 생각도 못했던 일이니까 더 좋은 기분
아주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그곳 분들을 보면... 참 질투심이 느껴질 정도로
아... 이렇게 만나서 이런 아름다운 만남들을 할 수도 있구나
참 좋은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구나..
나도 언젠가 이런 사람들과 이런 인연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오늘은 가보니 어느 분께서
나도 이제 아빠다. 라는 글을 올려 놓으셔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축하해주고
하는 그런 따뜻함... 포근함...
어느 멋진 분의 애잔한 글에 가슴도 저며보고
여하튼 기분좋은 우연을 만나서 오늘은....
공부가 더 잘 될것 같은 예감......... -_-;;;;;
(내일이면 3일째...)
+혹시 제가 말한 곳이 어떤곳일까...
하는 마음이 있으신 분은 개인적으로 문의해주세요
사실... 이렇게 좋은 곳은 나만 알고 싶지만...
이곳분들 너무 좋은 분만 많이 계시다는거 아니까... 특별히 가르쳐 드리는거예요..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
http://cafe.daum.net/dogbros
누구하나 친분있어서 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정말로 아주 우연히 알게 된 곳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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