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버그박사 전시회 부스에서 안내를 했는데요,
어머니가 (주)버그박사 직원이시라
교회마치고 끌려갔던 거죠.
네시간동안 서서 꼬마들이 전시물 못 건들게하고, 부서진거 다시 맞추고, 아내의 성화에 끌려나온 남편분들이 지나가다 성질나서 툭툭 치는거 막아내고....
한 대가로 음악 CD한장이면... 괜찮은 장사인걸까요?
그래도 정말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아이들, 또 외국인들을 볼때 나름대로 기분이 괜찮았습니다.
내일 따로 여행을 가야하는데, 피곤하지만 그래도 재미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정담에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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