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호호호..우흐흐흐흐흐...

이번 19일날 수요예술무대 방청권 신청했는데 당첨됐습니다.

우허허허,,

너무 좋아서 웃음이 실실 나오네요.

어셔(Usher)가 나온답니다. 므흐흐흐흣~~♡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듣고싶다듣고싶다듣고싶다...

그런데 꽤 낭패인 것은 그 날이 중간고사 첫 날이라는 거죠...

화요일에도 만만찮은 과목이 있는데...커억~

그래도! 갈 겁니다!! 우흐흐흐흐..

...약간 문제가 발생한 게 어머니 성함으로 신청했거든요.

신분증을 얻어야 하는데...;;;

고이 보내주시지는 않을 듯.

아흐~ 고지가 저기인데 가는 길이 험난하군요.

그러나! 멈출 수는 없다아아아아!!

어셔~어셔~어셔~어셔~어셔~가 절 부르는군요.

어서오라구~

으히히히히힛~♡

[lullullu]

어셔가 누구인가요? -_-?

[Reonel]

마이클 잭슨 다음으로 제일가는 흑인 뮤지션으로 아는.. (퍽..)

[동자개]

헉....
R&B 가수입니다..^^;;
빌보트차트에서 8주째 1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1위려나..ㅡㅡㅋ
앨범홍보차 한국에 왔다고 들었습니다..^^

[청아]

Usher.
15세에 데뷔했고, 작곡가이며 가수, 프로듀서에 춤 실력까지 갖춘 R&B가수입니다.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고도..
데뷔앨범부터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리고, 빌보드를 휩쓸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보단 한번 직접 들어보시면..아실거예요.♡
유명한 곡로는 My Way, Nice&Slow, You Make Me Wanna 등이 있습니다.

이번 앨범 Confession 홍보하러 첫 내한을 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방방 떠버렸네요.

학점 따윈 필요없습니다...(위험한 사상이죠?)
어셔를 본다기만 한다면,, 어셔의 목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정말...19일이 기다려지네요.

[CReal]

퍼프대디랑 같이 한 I need a girl 밖에 몰라서 낭패;;

[太武]

전통 R&B라 보기 보다는....
힙합R&B.....??........ㅡ,.ㅡ;;
노래는 R&B로 부르지만
힙합의 요소가 기본 사운드나 비트에 깔리죠...

근데 어셔가 프로듀서도 해요??
제가 알기로는 어셔 앨범 다 다른 사람들이 프로듀싱 해준걸로 알고 있는 데...
(아마도.....p.diddy...그외 다른사람....확실치는....ㅡ;;)

[청아]

아,,그런가요? 퍼프 대디랑 베이비 페이스도 참여했었죠.
어쨌든 어머니께서 의외로 순순히 허락하셨는데...(불안해..)
같이 갈 친구 녀석이 못 간다고! 크억! (화르르!)
1인 2매인데...히잉
물색하는 중인데, 의외로 어셔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깜딱 놀랐어요.

[太武]

그럼 저랑 으흐흐흐.....へ(￣ρ￣へ))))....

[슈리하잔]

음 .. 어셔가 누구지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