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헝가리에서 레코드로 발매된 지 8주만에 187명이 자살했고, 뉴욕 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고 1936년4월30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홀에서 '글루미선데이(우울한 일요일)'를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자살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단원들이 자살을 했으며 작곡가인 레조 세레스(Rizso Seress)는 연인을 잃은 슬픔으로 이 곡을 작곡했는데 그 역시 1968년 겨울,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기 전에 이 곡을 들었다죠...
이 노래에 얽힌 사건이야 어떻든 정말 아름다운 곡인데...
재생이 않되시는 분은
http://www.shihwa.hs.kr/audio/[팝송]%20글루미%20선데이(원곡).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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