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는 소리 또하냐고 하면은....
그만큼 중요하니깐 주절거린다고 생각하십시요.
특히 이곳은 10대부터 나이를 측정할수없는 어르신 까지 참여하고 있는
장이기에 또다시 주절거립니다.
이라크 파병이 옳으냐...그르냐..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건 당연히 우리의 이해득실이 아니라...
이라크 인민들의 이해와 요구가 기준이 된다고 봅니다.
즉 이라크 인민들이 도저히 자신들의 내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수 없어서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느냐...아니냐가 기준이어야 하다고 봅니다.
물론 내부의 문제가 있다는것은 전재로서 내부분열이 있고...
당연히 어느한쪽이 원한다면은 다른 한쪽은 원하지 않을겁니다.
그럼 이렇게 내부에서 이해가 상충될때에 우리같은 외부인은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합니까?
당연히 싸움을 말리면서 서로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야 하겠지요.
이때에 어느한쪽이 국제사회의 중재를 거부하고 한쪽을 일방적으로
힘으로 밀어붙인다면은 평화를 위해서 참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평화를 유지하는 군대가 되겠지요.
두둘겨 맞는 여자가 경찰을 부르는 경우라고 봅니다.
경찰도 일단 패는 남편을 격리하는것이 옳은 일이겠고요..
지금 우리가 이라크에 파병을 한다면은
아무리 좋게 봐도 강간 피해자의 부름을 받고서 피해자를 다시 강간하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것도 좋게 말해서입니다.
우리가 그경우였지요.
일본놈이 우리가 중국에 강간당했다고 침략해서 우리민족을 두번 강간당하게
했지요.
그러나 지금 이라크는 그것도 아닌듯 합니다.
즉 참전의 최소한의 여건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제이의 일본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아가서 제국주의의 꼬봉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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