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조선일보, 권력지형 변화 원치 않는다”
MBC는 오는 18일 저녁 방영되는 <시사매거진2580>에서 조선일보 보도에서 나타나고 있는 특정세력에 대한 편향적 보도태도를 다시 점검하기로 했다. MBC는 ‘왜 권력을 꿈꾸는가’(가제) 제하의 추적보도를 통해 조선일보의 지난 12일자와 14일자 지면을 분석하고 특정세력 옹호를 위해 신문 지면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MBC는 “조선일보는 권력지형이 바뀌는 것을 원치 않고 있으며, 이 문제는 더 깊이 들여다보면 친일 청산과 같은 과거청산 문제와 정간법 개정이라는 미래에 대한 공포와 맥이 닿아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보도는 지난 11일 방영된 <시사매거진2580-또 선거개입>에서 조선일보의 보도태도를 비판했던 최형문 기자가 다시 맡는다.
MBC는 이와 함께 오는 23일 방영될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에서도 총선국면에서 나타난 조선일보의 편향적인 보도태도를 집중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상이 프레시안에서 실린 기사로 내일부로 본격적인 싸움에 돌입할런지 궁금하네요
참 요즘 조.중.동이 하는짓 보면 짜증이 울컥..
민노당의 선전이 그동안 축적되어 온 우리 사회의 좌파 세력이란것과 일정 수준 대중적 기반을 확보했음을 입증한 것이라는둥 강령에 따라 나라가 운영될 경우 우리나라는 경제적·외교적으로 세계의 고아 국가가 돼 얼마 못가 무너지고 말 것이란 주장이나
보고있으니 새록새록 샘솟는 이 감정을 뭐라해야될지...
뭐 개혁 진보를 내세우는 세력이다보니 그런점도 있을라나..ㅡㅡ;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