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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엑. 인터넷 종량제라니.

작성자
Lv.17 억우
작성
04.04.09 21:30
조회
485

이제야 이런 말을 들은 저. -_-;

한달 10시간에 이후 분당 몇 백원?

-_-;

저 같이 노는 날엔 하루 24시간 인터넷 풀 가동인

중생은 우짜라꼬...!

끙... -_-


Comment ' 16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4.09 21:38
    No. 1

    절대 안됩니다. -_-..
    절대로.. 절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4.09 21:40
    No. 2

    정통부 장관에게 폭탄 메일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4.04.09 22:02
    No. 3

    사기성이 매우짙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4.04.09 22:24
    No. 4

    출처가 어딘데요? 여기저기 종량제에 대한 글은 보이나... 종량제를 시행한다는 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기사가 났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4.09 22:40
    No. 5

    ‘인터넷 종량제’ 도입 또다시 논란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끼리 조심스레 거론됐던 인터넷 종량제 논의가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BS 수능 인터넷 방송 시작으로 인터넷 트래픽 문제가 제기 됐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KT, 하나로통신 등 통신사업자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종량제 도입 검토를 언급하면서 종량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터넷 종량제란 사용 시간과 데이터 전송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현재는 사용 시간이나 사용량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내는 ‘정액제’가 실시되고 있다.

    ◇사업자들 ‘도입해야’=KT가 인터넷 종량제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 관계자는 “상위 5%의 사용자가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43%를 차지한다는 자체통계가 있다”면서 “종량제가 실시돼도 실제로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검색이나 게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대부분 사용자들은 부담이 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의 부담은 조금 늘어나겠지만 이들에게 받은 요금을 망·서버 재투자 비용으로 이용하면 서비스 질이 향상돼 궁극적으로 사용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정액제로 인해 스팸메일과 인터넷 중독자가 늘어났다는 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볼 때 종량제 도입이 인터넷의 부작용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KT는 일정 기준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요금을 더 받는 ‘부분 종량제’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로통신도 궁극적으로 종량제를 도입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 활성화 차원에서 정액제를 실시했지만 인프라가 충분히 확산된 만큼 사용한 양만큼 요금을 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일단 여론을 주시하면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종량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닷컴·네티즌 ‘말도 안된다’=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최근 실시한 종량제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네티즌 대부분이 인터넷 종량제에 반대했다. 설문에 참가한 1만8천4백90명 중 70%인 1만2천9백46명이 지금처럼 정액제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요금제 변경이 사실상 요금 인상효과를 거두려는 수단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의 ‘ultrasuper’는 “돈 있는 사람들만 정보를 얻으라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h7874’는 “요금제를 바꾸기 전에 먼저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 서비스 제도를 완벽히 개선하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인터넷기업협회 김성호 기획홍보실장은 “인터넷 사용자층이 20, 30대에 몰려 있는 등 인터넷 환경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고 인터넷 기업들의 콘텐츠 유료화가 자리잡지 못한 상태에서 종량제를 실시하면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며 “회원사들이 협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내년 하반기쯤 도입 예상=네티즌 등의 반발에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은 이미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도 이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통신경쟁정책과 김광동 계장은 “요금제 다양화를 규제할 법적 토대가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종량제 도입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다만 소비자 부담 감소 등을 신중히 검토해 장기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 업계에서는 여론을 감안한 협의와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고려할 때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종량제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는 경향신문 4.8.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4.04.09 22:48
    No. 6

    크... 우리나라 인터넷 기업들... 다 망하겠군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4.09 22:50
    No. 7

    세네카님.. 제 말이 그 말입니다.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4.04.09 22:55
    No. 8

    안되!

    몇십만원은 나오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 현
    작성일
    04.04.09 23:18
    No. 9

    종량제 안하는 통신회사 하나쯤은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그때 거기로 옮겨야지 .. 지금 KT 쓰는데..실망이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4.04.09 23:22
    No. 10

    나라가 망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4.09 23:26
    No. 11

    쀌같은 소리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4.09 23:34
    No. 12

    무뇌충이 7옥타브로 노래부르는 소리보다 더 끔찍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자배불
    작성일
    04.04.10 00:34
    No. 13

    큭..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 강국이라는 나라에서
    인터넷 종량제 라니요..ㅜ.ㅜ

    그건 울 나라 겜 업체를 두번 죽이는 거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4.10 02:07
    No. 14

    종량제 KIN ~
    ...KIN 사이다 아직도 나오나?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史超
    작성일
    04.04.10 02:36
    No. 15

    이런 멍청한 발상은 도대체 어떤 놈이 한 걸까?
    결국 인터넷도 많이 하려면 돈 내란 소린가?
    아니면 통신회사 배 불려 주는 봉이 되라는 건가?
    돈으로 트래픽을 잡겠다는 발상은
    돈으로 의원직을 사겠다는 선거판과 똑 같구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바라기
    작성일
    04.04.10 04:04
    No. 16

    인터넷종량제 얘기는 작년인가 재작년쯤 어디 연구원에서 어떤 연구원께서 논문을 내면서 처음 논의가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자입장에서는 수익극대화를 위해서 종량제에 적극나설 것으로 생각되고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단 반대하는 입장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십몇년전에는 시내전화가 한도수(통화당) 20원인가 30원인가 했습니다. 한 번 통화하면 수십분을 해도 20원쯤을 냈었죠.
    그때는 모뎀으로 통신하기에는 아주 좋은 시절이었는데 곧 통화량 대비 요금제로 바뀌는 바람에 여러사람 고통을 당했죠..^^

    우리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은 정액제로 소비자들을 모은 통신사업자가 합리적인 종량제 가격을 제시할 능력이 있는가? 를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우리나라 기업행태로 보아 쉽게 납득할 만한 (소수의 극대 트래픽 사용자를 제외한 대다수를 만족할 요금.. 즉, 대부분의 소비자는 할인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요금제를 내놓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

    통신사업자들끼리 담합없는 공정한 경쟁을 일단은 기대합니다.
    배신때리면.. -_-; 그때는 또 소비자들이 나서야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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