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건 단 하나.
10시간에 걸친 기차 여행.
크흐, 허리 아파!
덧.
혹시 26일 밤 11시경 수원역전 근처 모텔이 많은 곳-_-에서 검은 동복 교복(소매에 누런 줄이 난)을 착용한 남정네 12명을 보셨슴까?
그리고 27일 오전 11시경 수원역 아주대학교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삼성 버스를 기달리던 역시 검은 동복 교복(소매에 누런 줄, 아... 더워 뒈지는 줄 알았슴다. -_-;)을 입은 건장한 남정네 12명을 보셨슴까?
네~ 바로 저희 일행이었습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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