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힘듭니다.
(푸념입니다. 쿨럭.. -_-)
공부를 하기가 힘들다는 건 ... ;; 솔직히 복에 겨운 소리구요.
(공부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딴 소리했다간..)
그냥 신체가, 그리고 마음이 힘듭니다.
학교에 다녀오고.. 교회에 다녀오고..
밖에 외출하고 다녀오고.. 무슨 일을 하고 나면..
힘이 듭니다.
가끔씩은 너무 힘이 들어 눈물도 나구요.
어쩔때는 기쁜일이 있어 웃기도 합니다.
차암.. 그럴때마다.. 제가 사람이라는 것을 자각하곤 합니다.
제가 사람이 아니라면..
저어기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전봇대와 같은 것이라면..
전..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었겠지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웃고, 울고 하는 이 시간이..
저는 참 소중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한번도 안 해보셨나요?
사람이기 때문에 웃습니다. 히히히히.. ^ㅇ ^;;;
사람이기 때문에 웁니다. 으어엉엉엉.. ㅠㅇ ㅠㆀ
-_-;;; 이상.. 주접스러운 루젼이였습니다.
고무림동도 : 오오!! 이것이야말로.. 쓰.쟐.데.기. 없는 글이로소이다!!
루젼 : 그.. 그러언..!!
고무림동도 : 필살(必殺)고무림어택(Gomurim Attack)...!!!
루젼 : 크허어어억!
그저 용서를 구합니다요.. +_+;;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