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토요일 쉬는 날이라서 어디로 갈지 갈피을 못잡았는데,가감히 우중산행을 선택한 내가 원망스럽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 유명산에 가볍고 산행을 하고 작가분들이 우에 생겻는지(?특히 금강님,송진용님 별도님) 보러 갈 생각이었지만,오전부터 내리는 비는 산행을 막고 오후에 가평으로 향하게 햇고,이것이 오늘에 새끼줄이 꼬이게 만든 원인이 됬다..막상 가평에 도착해서 산행을 하냐 기로에 서있는 가운데 조금씩 내리는 비는 산행을 막고,선택에 기로에 선 나를 무려 한시간반이나 지체하게 햇고,회색빛 하늘은 나를 더욱더 우울하게 만들었다.이럴줄 알았으면 가평에 도착하자 마자 선택을 해서 유명산이든 고무림모임이든 선택했어야 했는데~ㅠㅠ
막상집에 돌아와 컴을 켜고 고무림에 들어온 순간 더욱더 나를 우울하게 만든것은 그 모임에 많은 선녀들이 하강햇다는것이다~물론 직접모임에 참석해서 보지 않았기에 그모임에 선녀(?)가 하강했는지 홀애비 냄새나는 산적(?)들이 하강햇는지 알수없지만,어쨋든 비속에 청승맞게 우중산행을 시도한 나보다 헐씬 즐거웠으리라 생각된다...
솔직히,고무림에 매일 도장을 찍지만 원체 유령회원(그렇다고 작가분들에 글읽는것도 아님 그냥 감상글이나 정담란만 기웃거리다 한시간정도 놀다감)이라 모임에 얼굴을 내민다는것이 두렵기도 한것이 솔직한 대답이겠지만, 모임에 못간것이 못내 후회되서 잠이 올것같지 않다~
다음에 언제 다시 모임이 될지 모르지만 그때는 꼭 참석해서 작가분들도 보고,선녀(?)들에 하강도 봐야겠다.............
덧글;많은분들이 참석했고,또한 많은분들이 디카나 카메라폰을 소유햇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팬이야님을 제외하고 아직도 작가분들과 선녀님,그리고 기타 산적님들에 사진들이 않오른것이 이상하네요....빨리 게시판에 사진이 올랐으면 하네요..
덧글2;만약에 사진을 올라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금강님을 필두로 여러작가분들에 언론자유침해(?)와 또한 독자들에 알 권리을 침해한것으로 고소(?)에 들어갈것이며,또한 선녀들에 하강이라는것으로 못간 독자들에 염장을 지른분들은 실제로 홀애비 산적하강을 선녀하강으로 유언비어(?)을 날조한것으로 고소에 들어갈것이니~~~알아서 사진을 올려주시기 빕니다~^^
덧글3 진짜로 작가분들과 선녀하강을 본분들~~~~흐흐흐흐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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