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스킨쉽을 할 때, 여자는 거부할 때가 많죠. 그런데도 계속 하는 이유를 여자들은 남자들이 ' 에이, 너도 좋잖아 '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한다고 하죠. 하지만 다릅니다.
거의 90%이상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몇몇 정말 극소수의 변태 호모 녀석들이 그렇죠. 단지 욕망? 욕구? 때문에 그렇죠.
2 . 남자들은 날씬한 여자들만을 좋아한다?
약간 말이 안됩니다. 우선 여자만 감성적인 것이 아니라, 남자들도 상당히 풍부하죠. 예를 들어 여자들이 아무리 못 생긴 남자를 봐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잘하면 반한다고 합니다. 그 것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3 . 마지막으로 여자들만 차별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직 중학생이므로 사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우선 학교 생활에는 여자들이 엄청 우대를 받습니다 -_-; (ex: 여자들은 살짝, 남자들은 세게 라는 식) 솔직히 여자들은 피하지방이 생겨서 남자 보다 아픔을 덜 탑니다. 그런데도 선생님들은 이 말을 다 무시하죠.
그리고 속담.
예를 들어 남아일언 중천금. 뭐, 그리 나쁘지 않은 속담이지만 해설이 잘못됐습니다.
남자들은 약속을 꼭 지켜야 하고, 여자들은 덜 지켜도 된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또한 남자들이 약속을 안 지키면, 밴댕이 소갈딱지 라고 하고, 여자들이 약속을 안 지켜 무어라고 하면, 그래도 밴댕이 소갈딱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자료와 양육비.
요즘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늘고, 또한 회사들의 % 이상은 꼭 여자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자들은 계속 사회적 지위를 높여달라고 아우성치죠. 뭐, 솔직히 아직은 낮고 더 높아져야해서 그렇지만, 위자료와 양육비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위자료와 양육비가 여자들이 돈을 못 버거나, 사회적 진출이 어려워서 그런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건 점점 높아지는데, 위자료나 양육비는 점점 나아지는 것이 없다 이겁니다.
아참, 요즘은 아주 새로운 차별방법도 있더군요. (물론 소수겠지만)
특히 여자선생님들은 완전 남자들을 깔아뭉게고, 여자들만 너무 치켜올리더군요.
정말 짜증납니다. 남자 밖에 없는 중학굔데도 말이죠.
학원에선 레이디 FIRST 다 해서 여자들 먼저 내보내고, 여자들이 늦게 나오면 그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ㅡ_ㅡ 그 답답한 (저희 학원은 완전 답답 그 자체) 교실에서 뭘 하자는 건지 나원 참.
그리고 가장 황당했던 말.
'12시 이후로 다니는 남자들은 다 변태다. 그러니깐 팔꿈치로 명치를 친 다음 남자의 거기(?)를 까라'
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12시? 저도 가끔씩 나가는데, 완전 봉변을 당하겠더라고요.
극단적이라고는 하지만, 전 왠지 납득이 가지 않아,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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