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18세` 속편이 나온다.

아 한지혜가 안나와서..아쉽긴 하지만..

낭랑18세` 속편이 나온다.

김은희, 윤은경 작가는 " `낭랑18세 속편을 만들 생 각인데 시간이 문제"라며 "제목은 `총각 20세` `낭랑 28세`정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직은 아이 디어 차원"이란 단서조항이 달렸지만 `낭랑18세-에 피소드2`의 기본 정조는 전작처럼 `유쾌통쾌상쾌`함 이다.

극중 윤정숙(한지혜 분)을 좋아하던 권혁준(이동건) 의 꼬마 오촌당숙이 종가 어른들에게 "정숙이 같은 정혼자를 만들어 달라"고 떼쓰는 바람에 정혼자를 정 하는데 그만 나이를 착각하는 대실수(?)로 정혼자가 오촌당숙보다 8살이나 많다. 20세가 된 오촌당숙이 8 살 연상의 여인과 결혼하면서 펼쳐지는 각종 에피소 드가 기본 줄거리다.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에는 "낭랑18세 속편을 만들 어 달라"는 마니아들의 요청이 줄을 잇고있다. 다음 (www.daum.net)에 개설된 `낭랑18세 2부 추진위원 회`는 회원수가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치우천왕]

ㅡ.ㅡ..재미없게군요....
(속편은 망한다는?전설이?)

[울음웃음]

정숙이 안나오면 안볼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