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갔다주고 다시 빈 그릇을 수거하기 위해 갔습니다
참고로 거긴 아파트였고 이 지역에선 제법 사는 그런데였죠
그릇을 찿고 에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중간에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하고 그 엄마가 타더군요
그런데 탈때부터 아이가 엄마한테 무슨 투정을 부렸나봐요
엄마가 아이를 되게 다그치더라구요
나는 그러려니하구 신경두 안썼죠 헌데 나 ~참!
애 엄마 하는 말
얘 너 자꾸 공부 안하구 때만 쓰면 나중에 저기 저 아저씨 처럼 돼
한순간 멍~~ 그리고 울그락 이런 미친....
무슨 말이라도 할 려했는데 문이 열리자 기다 리고 있던 차타고 휭 ~~~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참 별에별 사람 다있구나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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