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 아이들에게 대부분 인기도 있고 제가 보기에도 잘가르치는 수학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 선생님이 수학 시간에 이번 탄핵에 대한 의견을 밝혔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과는 다르게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전가시켰습니다.
말인즉슨,
대통령으로서 해야될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말이 있다.
말이 솔직담백이지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 대통령 가지고 놀기가 잴 쉽다고 한다.
각국의 정상들이 조금만 반응 보이면 속에 있는 말 다 끄집어내서 제대로 된 협상 하나 못했다 한다.
대통령이 탄핵되도 신용등급이 변경 없다는 것을 보고 얼마나 노무현을 안믿었는지 알수 있다고.. 눈물이 다 날 지경이라 한다..
그런 사람이 무슨 대통령이라 한다...
제가..어떻게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할까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