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해상공에서 우리 공군 전투기인 F-5E, 일명 제공호 2대가 훈련 비행도중 충돌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경기도 수원의 제10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태안반도 서쪽 15마일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하던중 충돌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2대의 항공기에는 각각 엄모 소령과 한모 대위가 조종사로 타고 있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군과 해군은 구조기와 함께 초계함을 현장에 보내 사고기 수습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news/news_view.php?m_cd=0101&s=0&idx=63259&h_cd=
아타까운 사고입니다. 부디 두분모두 생환하시길..
(헛소리 한마디 붙이자면 이왕 난 사고니 그 뱅기들 떨어질때 국회의사당에나 떨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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