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몸이 않좋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의사 선생님이 내몸을 주물러 보시더니....
"MRI 찍읍시다."
헉... 그 비싼걸...
인생 통털어 5번째 MRI입니다.... MRI가 뭐냐고요??? 비싼 X-RAY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재미있는건... 이 MRI... 찍을때 마다 할인해 줍니다...
처음에 찍을땐 50만원이던 것이 45만언, 38만원... 찍을때 마다 가격이 내려가더군요...
다찍고 나서, 담당 의사님에게 여쭈어봤습니다...
"단골이라... 할인인가요? -_-?"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할껍니다.."
MRI 뿐만아니라 딴것도 할인해 주면... 병원 갈때 부담이 많이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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