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狂風
작성
04.02.10 03:08
조회
476

한번 더 부담을 드리도록 하지요.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물은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피도 있는데그거는 빼구요 ㅡ ㅡ;)

눈물과 땀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보람있는 땀을 흘리 시겠습니까?

아니면 후회만 하면서 자신을 탓하며 눈물을 흘리시겠습니까?

그것을 정하는 것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뭐 후자를 택하시겠다면 저처럼 노십시요.

눈물은 안흘릴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시립니다 ㅋ

전 고등학교때 공부가 인생 좌우 한다느니

고등학교때가 가장 중요하다느니 그때 해야 댄다느니

그런 말은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본바 그때 하면 조금도 쉽습니다.

쉬운길 나두고 힘든길로 돌아가시렵니까?

선택은 오로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ㅋㅋ

피할 수 없다면, 해야하는 일이라면! 즐겨라~  

그럼 잠수 탄다던 광풍 다시 사라집니다 ㅡ ㅡv


Comment ' 15

  • 작성자
    Lv.77 ak******
    작성일
    04.02.10 09:02
    No. 1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중이지만 -_-; 역시... 공부는....하기 싫어요 ㅠ.ㅠ 그래도 해야겠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2.10 09:39
    No. 2

    ㅋㅋㅋ 짜식 잠수 탄다더니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10 09:40
    No. 3

    생각은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4.02.10 10:47
    No. 4

    공부?
    꼭 안하셔도 사회생활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란것이 우스운게..
    학벌을 따진다는것이죠..
    하지만 자시느이 신념만 똑 바르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공부 꼭 잘할 필요없다고 생학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텟사냥~
    작성일
    04.02.10 11:04
    No. 5

    그말이 졸업을 목전에 둔 이제야 실감난다는 ...
    "네가 자느라고 흘린 침이 나중에 니가 흘리는 눌물이 될꺼다~"
    라고 누군가가 그랬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2.10 11:17
    No. 6

    흠 , 공부란 일종에 사회에 진출하기위한 준비가 아닐까요 ,

    공부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남들이 다 하니까 ,

    아닌가요 , ?

    뭐 자기가 성공하리라 마음먹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초 , 중은 남들이 다 하니까 하는겁니다 , 못하면 애들이 놀리고 따 당할까봐 말이죠 ,(정말 이런마음 없이 초, 중지내신 분들 -_-++찌릿)

    고등학교부터는..... 슬슬 진로선택을 해야지요 ,

    저는 영 예술쪽이아닌데 화가 70점 나오더군요 -_-,

    예술형 A 에다가 -_-;;;

    문학은 B구,,, 왠만하면 글쓰려고했더닌 미술쪽으로 나가라는 ,

    쿨럭 ,

    어쨰건 고등학교가시면 3년간 눈딱감고 소설을 딱 끊으세요 ,

    (아 3년간 몰아서 보는게 ㄷㅓ욱재미있을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

    좀 힘들겠지만 , ;;;;(좀이 아니지요 많이 힘들지요; )

    하지만 진짜 3년 짧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는 , 말이죠 ,

    금방입니다 , 소설을 끊고 차라리 세계명작동화 200편이나

    브리태니커 27권 다읽으세요 ,

    상식 쫘아아아악~ 깔리면서 고등학교 성적은 그런대로 나옴니다 ,

    에구 , ㅠ , 그럼 모두 힘내세유 -0- ! 히임~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콩콩콩
    작성일
    04.02.10 11:28
    No. 7

    콧물은?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이1
    작성일
    04.02.10 12:47
    No. 8

    이제 나도.. 노땅 대열에 끼기 시작했는데요....
    공부에 대한 한마디를 하면...

    고등학교때 하는 공부가 쉽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나중에 나이들어 하는 것보다 능률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동기부여가 안되서.. 짜증이 남니다.

    대학은 꼭가세요..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하고 살것이고 무엇이 적성에 맞는지 찾으세요
    대학생활에서는 남는게 시간입니다.

    이걸 결정하고 나면 공부를 하게됩니다.
    무슨 공부든 정말 열심히 하게됩니다.
    이때는 고등학교때처럼 하고 싶어도 여건이 힘들어
    공부에 능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 보다 2,3년 늦더라도 하고 싶은 걸 하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시기에 이렇게 말하죠....'고딩때 이렇게 했슴 설대 갔을텐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대학은 꼭가세요..
    그리고 대학에서 대학생으로서의 특권 -남는시간-을 누리며
    자신의 꿈을 만들고 그를 위해 노력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2.10 13:53
    No. 9

    빌 게이츠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죠.

    "교실 뒤에서 자고 있는 녀석들 에게 잘보여라

    언젠가 그의 아래에서 일하게 될 수가 있다"

    -_-a 공부는 필수 불가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4.02.10 14:19
    No. 10

    부담....
    가지 않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2.10 15:08
    No. 11

    -_-울프형언제 용이로 -_-별호를;;ㅋ 흠..;; 이제 저도 고등학생이 됩니다만..흠...잘해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독수바라기
    작성일
    04.02.10 15:16
    No. 12

    이미 자기 앞길을 정해 놓지 안으셨다면요...

    일딴 공부 부터 하세요...

    정해 놓으셨다면... 그걸 하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구광
    작성일
    04.02.10 17:59
    No. 13

    공부를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취적인 태도와 정열적인 마음 노력하는 자세만 있으면 먹고 자는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짜증나는 점은, 공부를 안하면 주위에서 쿠사리를 너무 많이 줘서...
    그리고 남들이 다 하는 공부 안하면 소외감 같은 것도 느끼고 그럽니다.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에게묻다
    작성일
    04.02.10 19:54
    No. 14

    -_-;
    형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2.14 10:01
    No. 15

    동기부여가 엄청중요하죠...

    옛날 어느 선인이...
    공부안하는것은 어두운 숲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고 했듯이..
    ...

    저의 동기부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위하여라고
    거창하지만 아직은 멀었기에...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를 매기에는 더없이 부족하기에...노력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80 오늘 워싱턴 포스트지의 일면을 장식한 한국기사!! +11 해래 04.02.12 624
19179 [펌] 어머니.. +1 Lv.1 as*** 04.02.12 246
19178 [펌] 내 동생 +5 Lv.1 as*** 04.02.12 422
19177 요줌 고민이..이서요.~! Lv.56 치우천왕 04.02.12 177
19176 폰트가 멋지네요. +2 류민 04.02.12 219
19175 풍수로 본 '청와대 비극' 대안 없나 [펌] +1 Lv.7 퀘스트 04.02.12 279
19174 자동차 이름과 회사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5 Lv.1 超日月光 04.02.12 268
19173 남수아님의 이노베이션 싸게 구입하구싶은데... +1 Lv.1 독서녀 04.02.12 265
19172 이제 3시면 농심신라면배 제12국을 시작하는데(가토 마사... +2 Lv.12 소매치기 04.02.12 367
19171 지겹네요 이제는... +6 파천검선 04.02.12 389
19170 오늘 고등학교 졸업식했습니다. +5 Lv.83 無形劍客 04.02.12 175
19169 19분29초의 압박..스피크 볼륨을 올려주세요..^^* +5 Lv.1 술퍼교교주 04.02.12 521
19168 실제상황!!!X맨!!! 말타기편!!! +7 Lv.11 백적(白迹) 04.02.12 372
19167 제5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제11국~최종국)을 맞아 - 제1... Lv.12 소매치기 04.02.12 449
19166 [永話]그동안 강령하셨는지요... +1 Lv.18 永世第一尊 04.02.12 215
19165 지하철에서... Lv.7 퀘스트 04.02.12 230
19164 [검학(劒學)] 대학 추가모집에 합격. +28 Personacon 검우(劒友) 04.02.12 517
19163 100일휴가 나왔어요 +2 Lv.84 테디베어 04.02.12 169
19162 오~ 메뉴 폰트가 깔끔해졌어요 =ㅁ=);; +1 Lv.9 yaho 04.02.12 193
19161 지옥을 경험한 사나이... +3 Lv.8 검은검 04.02.12 359
19160 불꽃낭자 다라라님의 파워 작렬! 정규란 분할! +8 둔저 04.02.12 425
19159 [잡담] 책을 읽고서... +5 Lv.11 백적(白迹) 04.02.12 157
19158 [가담(可談)] 죽음꽃, 피다.. -_-; +8 가영이 04.02.12 230
19157 전에 이어 또 문제 내겠습니다-_-+ +6 Lv.1 望想 04.02.11 261
19156 [군림천하] ...나는 소망한다... Kㅓ K를 옆으로 보지 않... +8 Lv.1 첩혈쌍웅 04.02.11 579
19155 버들가의 고무림화... +16 Lv.1 등로 04.02.11 339
19154 뚜뚜뚜뚜 술퍼형을 공개수배합니다-ㅁ-;; +8 Lv.15 千金笑묵혼 04.02.11 292
19153 스타리그 열립니다. +3 Lv.18 검마 04.02.11 243
19152 내일이면 백수가 됩니다....ㅠㅠ +5 Lv.5 올제 04.02.11 371
19151 믿든지 말든지 +8 Lv.52 군림동네 04.02.11 31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