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는 소설책을 던진적이없었다 -_- ,
정말이지 그 전설의 소설인 무극을 봤을때도 , 그외 기타 소설을 봤을때도 ,
꼬박꼬박 빌려보던 ,Ro 이다 , 내가 2권을 보자마자 우리 책방에서 반품된 철갑마차또한 나는 읽었다 ,
Ro는 인내심이 아주강하다 , 물러 2년전만해도 ,
치과에서 5분기다리면 발작했었다 ,
허나 , 바른자세로 , 딱앉아서 , 40분간 소설책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것이 Ro의 인내심을 길러주었다 , (2년전부터 학교에서 눈싸움을 수위를 다투었다; )
그런데,, 그런데 나의 이런 , 인내심을 무참히 밝아버린 소설이 나왔다 ,
근데 무협이 아니지만 , 이계진입도 아닌 이계지인 ,
도대체 , 아 말로 다할수가없었다 ,
아 도저히 , ㅠ
이 Ro같은 사람이라도 도저히 5권에서 책을 던질래야 안던질수가 없었다 ,
아무래도 그동안 쌓았던 나의 인내심의 도가 2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다 ,
이럴수가! ,
고무림에도 판타지쪽에 손대시는 분들이 꽤있으실것이다 ,
난 그 전설의 아동판타지소설이라 불리우는 아이리스를 그냥 웃기위한 소설로 취급 모두 읽은 사람이다 ,
이 이계지인은 , 아이리스보다 고차원이다 -_-,
말을 못하겠다 , 추천하겠다 딱 1권만 읽어보라 ,
인내심이 없으신분이라면 60page에서 당장 집어던지실것이고 ,
그나마 인내심 있으신분은 112page
정말 깊은 수련을 쌓고 인내심이 있으신분은 1권을 모두 끝내고 책방 아주머니께 말할것이다 ,
"이런책은 받지마세요 ,! "
이런책이다 -_- ,
이 책으로 인하여 머리가 어질하며 눈이 침침해졌고 소설을 읽을 의욕이 떨어졌으며
인내심까지 모두 사라진듯 모든걸 부셔버리고싶었다 -_- ,
이런것을 정신분열증이라 부른다던데 ,
이러다 하얀병원 가는건 아닌지 ,
어째건 이 정신분열증 초기에서 벗어날 방안이 있으신분은 리플로 , 크윽 ,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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