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냐, 대여점 가다...ㅡ_ㅡ//

올만에 동생이 자기 연애소설 빌린다구 가치 가잡니다..ㅡ_ㅡㅋ

그래서 이참에 저도 몇권 빌리러 갔지요 후훗...ㅡ_ㅡ;;

동생이 한권은 쏴줬다는..쿠쿠쿠...

(사실 저번에 피자 쏜걸 이용해 애걸복걸 해서 두권 쏘라고 쏘라고 하다가 한권만 하기로 한..;;)

쪼잔한 동생....ㅡ_ㅡ^^ 피자 두쪽이면 2500원인데...씨잉..그거면 책 3권인데...ㅠ_ㅠ

하여튼..제가 빌린 책은.....두구두구두구두구~~~~

호위무사 8권과 낭인무적 1,2 권...v-_ㅡV

낭인무적 3권은 토요일에 나온다니...그전에 1,2권을 읽고 3권 접수 한 후 연재분으로..^-^

그리고...제일 기뻤던 건 말이죠....

호위무사와 낭인무적에 코딱지가 없었다는 거...으흑...ㅠ_ㅠ 감동의 눈물..

제 동생의 말을 들어보니 연애소설에도 코딱지가 있다는 군요...ㅡ_ㅡㅋ

하여튼....기쁩니다..^-^//

호위무사 앞부분 쪼금을 살짝 읽었는데 앞의 스토리는 큰 줄기만 기억나지만...

하여튼 끄집어 내서 읽어야죠...ㅡ_ㅡ;;;(삐질)

우리의 사공운이와 해서령이의 결투 전까지.....유수아 역시...ㅡ_ㅡㅋ

하여튼 잼게 잘 읽겠습니다~ _(__)_

덧 : 재밌는 사진 아마 내일 올라가지 않을까.....ㅡ0ㅡ;;;; 죄송....(삐질)

[[탈퇴계정]]

아아... 그 전설의 이름. 코딱지. -_-;;
여긴.... 대여점 책에는 별 해괴한 털들이..
도서관 책들엔 날아다니는 종류의 벌레들이 전시돼 있다는;;

[악비]

만화책의 경우 몇 장 없는 것도 있어요.

[파천러브]

코딱지라........ㅡ.ㅡ;;

[동심童心]

연애소설...
로맨스...최곱니다!!!

국화꽃 향기...

[無形劍客]

코딱지나 털들은 흔히(?) 볼수있는 것이지요. -_-;;
저희동네 책들엔 피로 추정되는 이상한 액체가 있다는....
책보며 피흘릴일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