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라서 오랫동안 끼고 있었는데
한동안 뜸하다 요즘 다시 들으니까 정말 좋네요
게다가 제 옆에는 쟁선계가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는듯
소박한 행복 아니겠음까? 푸하하하하하!!!
...이러다 날 새겠네-_-
모래가 개강인데 이런 페이스로 나가다간...
폐인을 피하고싶었어 아무리 애를 써도... 아 죄송;;
2달동안 몸에 밴 게으름과 무계획적인 생활을 벗어나기란 정말 힘든일ㅡㅡ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늘도 wu tang과 쟁선계에 빠져 밤을 새버리고 말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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