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는 과거에 미각을 잃었다.
그렇다면.. 맛이 없다(無)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나는 밥이 들어갈 위장과 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혀가 있다는 것에..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배가 고프다.
맛있는걸 먹는다.
(흑흑.. 행복하다. -.ㅠ)
배가 불러온다.
포만감이 위에서부터 머리까지 전해내려온다.
(흑흑.. 행복하다. ㅠ.-)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배고프면 밥을 먹고, 소화된 후 또 배가 고프면 다시 먹을 수 있으니..
아.. 이 세상의 모든 밥들아~
그대들은 축복을 받을지어니~ /(>ㅇ < *)/
p.s : 버들누님~ 빨리 배 낳으시기를.... (밥 많이 드셔서 살도 좀 찌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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