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이제는 문피아 장르소설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모양이다.

내가 공감할수 있는 소설이 골든 베스트에서 구경조차 하기도 힘들다.

일하면서 보는 장르소설 였는데 이제는 떠날때가 온 모양이다.

[水流花開]

베스트 말고 다른 소스에서 찾아보세요. 분명 입맛에 맞는 것도 있을 걸요.

[말린콩]

이쪽이 특성을 아주 많이 타더라구요.
가령....일반 문학책이나 전문도서 같은 걸 중요도 있게 읽었다면, 뇌가 그쪽으로 포멧되었는지 판무는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헌데 또 그걸 또 참고 또 읽다 보면 또 재포멧..........쑥쑥 잘 읽히더라구요.

판무에 한번 빠진 독자는..........또, 또, 또.............의 무한반복입니다.

[인생사랑4]

빛가루님 말씀대로... 볼게 없어서 보다보면요, 지금 트렌드에 맞춰서 뇌가 포멧이 됩니다 ㅋㅋ
저도 지금 베스트에 볼거 하나도 없다고 매일 투덜거렸는데...
반복해서 보다보니 다 볼만은 하더군요. -.-

[풍지박살]

조금 쉬다보면 분명히 또 이 쪽으로 발을 돌리실겁니다.
다른 취미생활을 하시다가 심심할때 놀러오세요~

[241]

저도 불과 1년 전만 해도 골드가 아까운 줄도 모르고 글을 읽었는데, 요즘은 마땅히 골드를 쓸만한 작품이 없는 듯 합니다.
구매 기록을 오랜만에 봤더니 작년에는 한달에 5만원씩 결제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한달에 5천~1만원 정도 밖에 결제 기록이 없더라고요... 슬슬 제가 구매하고 싶어지는 글이 많이 없다는 게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