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온천? 도개온천? 하여튼 그곳에서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밥을 먹으러 1층에 내려갔죠. 1층 급식실에 가니 사람들이 줄을 지어서 서있더군요. 저는 하품을 하며 줄을 섰답니다. 그리고 무심코 밖을 보았더니 허걱~눈이 더군요 그것도 아주 하얀 함박눈
앗싸~ 거리며 소리를 지를줄 알았죠?
절대 아닙니다 -_-가히 짜증100%상승
갈길도 먼데 눈이 오면 아무래도 길이 미끄러워져서 집에 가는 시간이 조금 늘어날 것이고 거기에다가 옷도 배리겠고 쩝.
그러나 저와는 달리 제 동생들은 좋다고 밥도 안먹고 나갈려고 하더군요 에휴 세대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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