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얼마나 달지 모를 그 열매를 위해
폐에 솔(이게 무슨 말인지 대부분 아실듯;;)을 박아 넣은 것 같은 스디씀을 견디고 있습니다.
아...카운트 2주.
버텨낼 수 있을까요?
문제는 버텨내고 말고가 아니라,
버텨냈을 때 단 열매가 떨어지느냐 인데.
열매가 안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지만,
안 떨어진다면... 대책이 없잖아;;!!
덧. 당연히 무슨 말일지 이해하지 못하셨겠지만, 혼자 넋두리 하는 것이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덧덧. 개인적인 입장에서 강호정담의 가장 큰 장점은 누가 이해하건 말건 하고싶은 말을 풀어낼 수 있다, 정도?? 어쩌면 이해할 사람이 없다는 것도 장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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