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고 얼마안되어서 낭군이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가 태어났다고....
애기별명이 은공주입니다.
은공주가 침을 흘리기 시작했을때부터 큭 도저히 눈뜨고는 볼수없는
장면이 연출되었슴다.. 은공주의 침을 받아 먹드라구요...맛있다나요..
알콜이 들어가면 정도가 심해짐다 . 은공주입술을 뜯어 먹을려고 하드라구요..
그럴땐 경계주의보를 내립니다. 못들어오게 방문을 잠그죠. 아님 재워 놓은 애기
다 깨워놓고 자기만 잡니다. 그래서 제가 변태라 했습니다
근데 친한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슴다.
언니아들이(5살) 밤에 자다일어나서 쉬하길래 컵에다 받았다 침대맡에
놨는데 쏟아질까봐 마셨답니다..... 윽 ..>ㅁ<;;;;
제주위엔 저도 모르게 변태들이.....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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