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지왕의 정점에는 검이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검 다음 도였나요? 그 다음 창이었나 여하튼 검과 도 다음에 창 등이 오더라고요.
즉, 창은 검과 도 뒷 전이라는 말이 성립되고요.
그런데 실제로는 체술(각종 무술)과 검술(검, 도) 그리고 창술(언월도? 여하튼 봉이던 간에..) 에는 이런 것이 적용된다고 들었어요.
체술이 = x라면
검도는 = 3x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3x를 y라고 한다면
창술은 = 2y가 된다고 합니다.
아, 좀 복잡하네요. 즉
창술 1단을 기준으로 하면 창술1단=검도 2단=체술 6단이 성립되네요.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옛날 전쟁이 떠오르네요.
아주 오래전 전쟁에서 이렇게 훌륭한 창에 말 탄 기마병이라니 상상만 해도 소름이 오싹하네요. 보병들이 아주 때로 죽어나갔을 듯 하네요. -_-;
여하튼, 창이 이렇게 뛰어난데 왜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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