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이런 일이 있죠.
특히 컴퓨터를 이용해서 글을 쓰다보면...
몇 시진 후에 손을 서로 만져보면 완전한 빙수[氷手] 입니다.;
간혹 발을 만져보면 이건 빙수보다도 더한 빙족[氷足] 입니다.;;
...; 실수로 Alt+S 눌러서 글이 업로드 되어버렸습니다.;;
난감합니다...;;;;
고치기 들어가서 다시 줄줄줄 씁니다...;;;
아... Alt+S... 고질병입니다...
소설 쓸 때 한 줄 쓰고 Alt+S 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몸이 체득을 한 모양입니다...;;
각설하고!
어쨌거나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로 글을 쓰다보면...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죠. 얼음장 같은 발과 손들...
거기다가 전 피부가 건조해서 손등과 발이 틉니다.;
뭐... 발에서는 특유의 향내가...;
어쨌거나... 빙수와 빙족이 되질 않게 조심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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