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혈기린외전을 구입해서 좋다고 날뛴지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혈기린외전을 떠올릴때마다 이유없이 가슴 한켠에 묵직한 돌이 얹힌것만
같네요 ㅡ _-..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라서 기분좋게 느긋한 마음으로 읽어나갔습니다..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려가면서 읽기시작해서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3권 중반부를 읽어나갔는데 ...
열받게도 중간에 상당부분이 페이지가 없는겁니다. 백지는 아니고..
200이면 다음페이지가 300이 나오듯이 ㅡ _-;;
어찌나 황당하던지..전화해서 문의해보려고 했지만..
시간도 상당히 지났고, 근무시간과 겹치다보니 좀처럼 안돼네요 ㅡ.ㅜ
이 황당함 ㅡ.ㅜ 에라 치사하고 더러워서 그냥.. 3편만 다시 사야할지 ..
볼때마다 우울해지네요 ㅡ _-..
다음 d&shop에서 재고확인한다고 시간 잡아 먹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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