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 변해서 니가 아닌것 같아 손을잡기가 힘들었나봐
너무 기다려서 아주 지친맘에 너를 반겨줄 힘이 없었나봐
꼭 돌아오라고 여기있겠다고 가는 니 등 뒤에 말못하고 혼자
약속 했었는데..
많이 보고 싶었다는 하고싶던 그 말보다 왜돌아왔냐는 말이
나도 모르게 먼저나와..
애써 웃어 보이려는 너를 다시 울리고서 내 맘도 울고 있는데
날 보는 눈빛도 너무 많이 변해서 마주보기가 힘들었나봐..
2차기다리면서 한번 남겨봄 -_-;;;;;;;;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