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3........

반지의 제왕를 제가 젤첨으로 본것같네요 ^^

어제 8시꺼 이벤트로 당첨되서 보고왔습니다

기대를 잔뜩한만큼의 부흥을 해주더군요......

내용발설하면 돌날아올것같아서 안하겠습니다 ㅡㅡ 근데 소설과 아주비슷한...당연하자나!!!(퍽)

ㅡㅡ 흠 어쨋든 마지막이 점 짜증이 납니다....... 왜 엔딩부분이 20분이 넘어가는지원......

반지보시는분들 잘보시길.......

그리구 앞에서 핸펀으로 동영상같은거 찍는사람있으면 따끔하게 한마디씩해주시길....

그인간들때문에 짜증나게 영화봤습니다 ㅡㅡ+

[군림동네]

전 어제 7시에 보았는데...........^^

화장실 가고 싶어서 혼났다는...^^

[柳韓]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가는데..

히힛.

[무영검신]

전 방학식인 24일날 친구들이랑 보러간답니다..^^;;

근데 반지 1,2를 안봐서 내용 이해를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래는 안볼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하도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내용도 모르는 상태로 3를 보러 간답니다..^^;;

그게 잘한 짓일지...

[검정하늘]

오늘 아침 8시빵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과연 반지의 제왕 최강의 전사는 누구 일까요? 아마 보신분들은 아실듯... 설마 이견이 있을리는 없을것이다..

시리즈 전체에 걸쳐 단 3개의 마법을 보여주고 나머진 몸으로 뛴 젊은 마법사 간달프.. 그가 최강의 전사인듯..ㅡ,.ㅡ

그리고 사우론.. 모습은 역동적.. 쿠에엑.. 이라는 말이 대사의 90% 끝은?

'쿠에에엑~~~~~~~' ㅡ,.ㅡ

재미는 있었지만.. 쯔읍... 화산씬에서 좀더 극적인 액션이 나올줄 알았는데... 참 아쉬웠다는...

[太武]

갠달프의 마법이 진짜 3개였나??
흠....1편에서...발록이랑 싸울때.....2편에서....로한 왕속에 사우론(사루만인가??)이랑 싸울때.....
3편에서.....나즈굴 쫒아낼때.....

헉~!! 그럼 한편에 한번씩 쓴건가??....쿨럭.....ㅡ;;

전 2편에서 계곡에서 싸울떄....
갠달프가 지원병 데리고 언덕에서 빛나면서 내려오잖아요??
거기서 말타고 내려가면서 마법 쓸줄 알았는데......
그냥 말타고 오크랑 박더군요.....어찌나 황당하던지.....ㅡ;;

왜 마법을 쓰지 않는 건지......참......

[二拳不要]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은 사실 인간이 아닙니다.
그들은 극서의 땅에서 발라의 명을 받아 중간계에 온자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힘의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매우 강력한 존재이지만 그 힘을 쓰는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계의 종족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그들을 이끌수는 있지만 직접 강력한 마법을 쓸수는 없습니다.

제가 실마릴리온을 읽어본지가 오래되서 위의 설명중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충그런 내용입니다.

[블루잉]

다른 견지에서들 한번만 봐주시길....
반지의 제왕이 왜 그렇게 이슈가 되나고 하면
모든사람들이 반지의 제왕은 현 시점에서는 영화화가 될수가 없다고 하건거 였읍니다,
그것을 우리가 볼수있다는것 그 자체를 좋아 할수밖에 없다고 해야겠죠.
피터 잭슨...우리가 이 사람을 위대하다고 할수 밖에 없는것이 남들이 무리라고 불가는이라고 하는것을 영상이라는 매체로 옮겨서 우리가 그것을 볼수있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남들이 불가능이라고 포기한것을 해준 피터 잭슨이라는 사람에 저는 경의를 보냅니다 그 사람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 자체를 볼수가 없었을 것이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