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포된 후세인은 심문에서 '자신은 간달프이며 자신은 성지를 지키며 프로도가 반지를 나르는 동안 아랍을 지켰을 뿐'이라며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후세인이 간달프라면 나는 사루만'이라고 맞받았으나 사루만은 악역이라는 측근의 귀띔을 듣고 황급히 농담이었다며 수습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후세인의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알 카에다의 빈 라덴은 알 자지라 방송에 독점 전달된 비디오 테입을 통해'사담의 말은 사실이며 반지는 수차례 여객기를 통해 운명의 산으로 옮기려고 하였으나 미국의 탑에 부딪혀 번번히 실패하였고 현재 반지는 자신이 가지고 있으며 페다인 민병대와 PLO, 알 카에다로 이루어진 반지 원정대가 이 반지를 없애기 위해 영변 핵시설로 떠나는 중'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굿데이연합=
출처는
http://my.blogin.com/blue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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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19금인 이유 - 미성년자들이 이 기사를 보고 현실과 환상을 혼동해 반지원정대를 구성 이라크로 가 후세인 구출작전에 나설까 염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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