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하도 느려져서 포맷을 했다.
포맷을 다하고 나서 사운드가 몇번만에 잡히긴 했지만 그때까지 좋았다.
그러나 인터넷을 잡고 나서
msnp32.dll 이 없다고 했다.
뭐 이곳저곳 찾다.. 결국엔 찾았고 붙여넣었다.
그리고 리셋을 했는데...
윈도우 로딩화면이 끝나고 이상한 도스화면이 뜨는 것이었다.
엔터를 2번 정도 누르니 윈도우로 들어왔다.
그러나 나의 뇌리를 스치는...
"포맷 잘 못했다. 다시 해야 되나?"
나는 싫다... 죽어도 싫다... 이거 내가 이 컴퓨터 때려부수고 말지
다시 이런 노가다를 하라는 건...
컴퓨터 모니터에 대고 노발대발 화를 냈다.
이젠 힘도 없다.
이 컴퓨터란 놈은 왜 한두달에 한번씩은 나를 스트레스 과다흥분증으로
만드는지...
아주 오랜만에 파괴본능을 느꼈으나...
참았다...그냥.. 참았다...
그리곤...
소리를 질렀다..
으아~~~~~~~~~~~!!!!!
PS: 님들은 포맷을 최고 몇번까지 해보셨나요 물론... 하루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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