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집중탐구를 하기 때문에 지금쯤 광고글을 올릴거라 모두 생각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저 기다리셨죠? *_*)
이번이 벌써 스물 여섯번째더군요.
집중탐구란이 열린 지 이제 1년이 다 됬습니다. ^^
지금은 정규연재란의 훈영님. "강호비가행" 집중탐구를 하는 중이죠.
아주 세밀한 글이더군요.
비극적 운명으로 이끌어가는 설정이 독특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한 글입니다. ^^
연재량이 벌써 5권 정도의 분량이더군요.
곧 출판하신다고 망설이셨지만 제가 졸라서 집중탐구하기로 했습니다. ^^
참말 많은 얘기가 가능한 글이라서요.
정규연재란에서는 처음 올린 집탐글이라 부담도 되실 테지만, 꿋꿋이 버티실 것이라 믿습니다.
글을 보니 꿋꿋하실 거 같더군요. ^_^
그래서..
오랜만에 칼맨(아..노는칼님이 이 말 쓰지 말라그랬는데..-_-a 칼퍼어슨..이상하고..칼인간..더 이상하구..으음..집탐객..이건 맛이 안나구..-_-..)들을 불러보구 싶습니다.
이제 더이상 집중탐구 쉬운 곳이라 안하렵니다.
아무도 안믿는데 머. ㅡ,.ㅡ
칼을 휘둘러보구 싶으신 분. 칼맛을 보구 싶으신 분.
진짜 칼을 보여주고 싶은 분. 보고 싶은 분.
모두 모두 오세요.
집탐은 서로 말을 섞게 되어 있는 곳이라 각자의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입니다.
보이는 만큼만 말할 수 있는 곳이 여기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런 분들.
나는 모니터로는 글을 볼 수 없다.
라고 하는 분들에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제 오라구두 안할테니 걱정마쇼. -_- 가인님, 칠정아우. 훙-!
고무림의 칼맨들을 보구 싶숨다.
모두 모두 오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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